'장거리 부부' 안영미, 드디어 LA서 만난 ♥깍쟁이왕자님.."버티고 버티다가"

2022. 10. 10. 15: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38)가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10일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머 나 라면 좋아했었네~! LA휴가. 버티고 버티다가 내 최애 음식 발견. 라면 맛있게 먹는 방법. video by 깍쟁이왕자님"이라며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안영미는 라면을 '폭풍 흡입'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햄버거, 감자 튀김, 파스타, 생선 요리 등 기름진 음식에 질린 듯한 그다. 남편이 찍어준 영상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 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진행자와 청취자 인연으로 만나 2015년부터 열애했다. 남편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탓에 장거리 신혼부부 생활을 해온 바 있다.

[사진 = 안영미 소셜 계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