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현 작가 개인전 '숨바꼭질'..15일까지 양림동 515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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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현 작가의 개인전 'Hide & Seek-숨바꼭질'이 오는 15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515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언뜻 황당하게 늘어뜨려져 있는 오브제들이 서로 호응하고 재조합되는 과정을 작품을 통해 심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전시 관계자는 "갈 수록 고운 색깔로 다가오는 이 가을, 광주 양림동에서 현대미술의 트랜드에 밝은 촉망받는 지역출신 신진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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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임다현 작가의 개인전 'Hide & Seek-숨바꼭질'이 오는 15일까지 광주 남구 양림동 515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광주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전시는 언뜻 황당하게 늘어뜨려져 있는 오브제들이 서로 호응하고 재조합되는 과정을 작품을 통해 심미적 경험을 선사한다.
또 시작과 끝, 원인과 결과와 같은 이분법적 도식을 해체하고 새로운 관계를 재조합할 수 있는 단서를 나열해 느슨하지만 확장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조각과 설치로 구성된 작품들을 선보인다.
임다현 작가는 이화여대와 영국 왕립예술대학원(RCA)을 졸업하고 베를린과 서울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이다.
전시 관계자는 "갈 수록 고운 색깔로 다가오는 이 가을, 광주 양림동에서 현대미술의 트랜드에 밝은 촉망받는 지역출신 신진작가의 새로운 시도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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