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이세영-김원해, 예측 불가 삼자대면

이민지 2022. 10. 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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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세영, 김원해가 마주한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1회에서는 법조인 3인방 이승기-이세영-김원해의 은밀한 만남이 공개된다.

고급 일식점에서 만난 세 사람이 오묘한 기운을 자아내는 가운데 결연한 얼굴의 김정호(이승기 분)와 동공확대 된 김유리(이세영 분), 랍스터에 집중하다 경악한 황대표(김원해 분)이 확연히 상반된 표정을 짓는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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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승기와 이세영, 김원해가 마주한다.

10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연출 이은진) 11회에서는 법조인 3인방 이승기-이세영-김원해의 은밀한 만남이 공개된다.

극 중 도한건설 주주총회 직전, 세 사람이 밀실 토크를 펼치는 장면. 고급 일식점에서 만난 세 사람이 오묘한 기운을 자아내는 가운데 결연한 얼굴의 김정호(이승기 분)와 동공확대 된 김유리(이세영 분), 랍스터에 집중하다 경악한 황대표(김원해 분)이 확연히 상반된 표정을 짓는다.

특히 이야기를 듣던 황대표가 깜짝 놀라 회가 목에 걸리는 돌발사태가 벌어지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과연 김정호와 김유리가 황대표에게 던진 말은 무엇인지, 이편웅(조한철 분)과 함께 했던 황대표는 적군으로 남을지, 아니면 아군으로 돌아설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법조계 돌+I 커플로 탈바꿈한 ‘로또 커플’이 날리는 유유상종 사이다와 더불어 ‘키맨’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집중된 황대표의 활약이 돋보이는 장면”이라고 강조하며 “오직 ‘법대로’ 행동하고, 사랑하기로 다짐한 ‘로또 커플’이 도한그룹의 적폐, 이편웅의 도발을 막아낼 수 있을지, 11회 본 방송에서 꼭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K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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