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효자동서 음주운전 차량 인도 돌진.. 1명 부상

신재훈 2022. 10. 10.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도화골사거리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의 가로수를 들이받고 행인이 피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10일 오전 0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도화골 사거리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춘천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 1명이 부상을 입었다.

10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0분쯤 춘천시 효자동 도화골사거리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도의 가로수를 들이받고 행인이 피하는 과정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