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연하♥︎' 마돈나, 충격 비주얼 무슨 일이.."마릴린 맨슨 인줄" [Oh!llywood]

최이정 2022. 10. 10.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팝스타 마돈나(64)가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마돈나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탈색된 눈썹이 돋보이는 핑크 헤어를 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실제로 "무슨 일이야", "더 이상 마돈나 같지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어디갔나? 마릴린 맨슨인 줄", "내 마돈나 돌려줘" 등 실망의 반응을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팝스타 마돈나(64)가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마돈나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탈색된 눈썹이 돋보이는 핑크 헤어를 한 마돈나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기존의 마돈나의 모습처럼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무슨 일이야”, “더 이상 마돈나 같지가 않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어디갔나? 마릴린 맨슨인 줄”, “내 마돈나 돌려줘” 등 실망의 반응을 담은 댓글이 이어졌다.

마돈나는 그간 파격적인 사진들로 사람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이것이 항상 환영을 받는 것은 아니다. 앞서 그는 "나의 예술로 사람을 화나게 하고 사람들을 깨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

최근 틱톡 영상을 통해서는 자신이 '게이'임을 암시하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 진정성이 있는 말인지는 알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는 공개적으로 여성과 데이트한 적이 없지만, 200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입을 맞춘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올해 초 이탈리아에서 자신의 64번째 생일을 맞이해 차 뒤에서 두 명의 여자에게 키스하는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3년에 데뷔한 이후 그래미 상을 7번 수상하고 총 2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차지한 반박불가 레전드 가수이다. 얼마 전 36세 연하의 프로 댄서 알라 말릭과 결별했으며 현재 41세 연하인 23세의 모델 앤드류 다넬과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nyc@osen.co.kr

[사진] 마돈나, 마릴린 맨슨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