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 "최선을 다한 장마리로 기억되길"

최혜진 기자 2022. 10. 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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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민정이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공민정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공민정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보도국 기자 장마리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 와서 장마리를 만난 게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스스로의 진실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던 장마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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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HB엔터테인먼트
배우 공민정이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10일 공민정은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tv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공민정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보도국 기자 장마리 역으로 활약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 와서 장마리를 만난 게 도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스스로의 진실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던 장마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 배우분들이 함께해 개인적으로 오래 남는 작품이 될 것 같다"며 "그동안 장마리에게 관심 갖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민정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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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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