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쇼핑몰 얼마나 잘 되길래..65억 건물 매입→사옥 이사 "직원들 다 울어"

장다희 기자 2022. 10. 10.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강민경이 사무실 이사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민경은 "제가 요즘 집에서는 잠만 잘 정도로 일이 너무 많아서 일상을 상실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골 영상으로 브이로그를 만들게 된 점 심심한 아쉬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또 강민경이 쇼핑몰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하는 모습도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가수 강민경이 사무실 이사 준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강민경은 "제가 요즘 집에서는 잠만 잘 정도로 일이 너무 많아서 일상을 상실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사골 영상으로 브이로그를 만들게 된 점 심심한 아쉬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가수 강민경. 출처| 강민경 유튜브 채널 '걍밍경'

이후 강민경의 일상이 담긴 모습이 공개됐다. 강민경은 편안한 차림에 고무장갑을 끼고 테라스로 나가 식물에 물을 뿌렸다. 또 강민경이 쇼핑몰 신사옥 인테리어 미팅하는 모습도 나왔다.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던 강민경은 "아 정말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 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 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 철철 흘렸다"라고 털어놨다.

강민경은 인테리어 중인 신사옥에 방문, 내부를 공개했다. 강민경은 신사옥 건물을 구석구석 살피더니 "곧 랜선 오피스 투어로 보여드리겠다"라고 예고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