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자전거 출시로 신규 가입자·이용량 증가

김대은 2022. 10.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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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는 전기자전거 서비스 출시 2개월만에 신규 가입자와 이용량이 많이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 킥고잉은 기존의 킥보드에 이어 전기자전거 서비스를 출시했다. 출시 전후 2개월간의 신규 가입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월평균 가입자 수가 30% 이상 증가했으며 여성 가입자는 2배가량 늘었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킥고잉 자전거는 기존 서비스 이용에 진입장벽이 있던 고객층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키며 이동권을 향상하고, 편리한 이동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가파른 성장세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김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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