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연휴에 아이들은 엄마와 캠핑 가면서 저를 불쌍히 여겨" (컬투쇼)

이연실 2022. 10. 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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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10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쇼단원 소리 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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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0일(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문세윤이 '쇼단원 소리 질러~!'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태균이 "오늘 같이 쉬는 날은 원래 가족들과 아이들과 놀아줘야 되는데 이렇게 섭외해주니까 고맙지 않냐?"라고 묻자 문세윤이 "고맙... 아, 그런 건 없다. 무슨 소리냐?"라고 답하고 "방심할 뻔 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문세윤은 "그런데 아이들 엄마가 캠핑을 잡아놨더라. 글램핑을. 캠핑 가서 애들은 저를 불쌍히 여기고 와이프도 안쓰럽게 생각하고 저는 신나있다. 일 때문에 못 간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김태균은 "얼마 전에 '컬투쇼'가 제주도에 다녀왔고 또 일정이 잡혔다. 강원도 춘천으로 간다. 10월 24일에 문세윤 씨와 함께 춘천으로 간다"라고 '컬투쇼' 전국투어 소식을 전했고 이에 문세윤이 "닭갈비 다 죽었다. 막국수랑 같이 죽었다. 함께하고 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컬투쇼 전국투어-춘천 어게인', 춘천에 두번째로 간다"라며 김태균은 "3년 전에도 춘천에 간 적 있다. 너무 분위기가 좋았던 기억이 난다. 춘천 지역분들이 맛있는 것 싸오셔서 먹으면서 방송했던 기억이 난다. 10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춘천 강원 민방 G1방송 스튜디오에서 하니까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하고 많은 방청을 거듭 당부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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