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네 사람들' 전원일기 식구들 회동, 김혜자 울컥한 전화통화

이민지 2022. 10.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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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식구들이 만난다.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는다.

첫 방송에서는 온 국민을 웃고 울린, 전설의 드라마 '전원일기' 종영 이후 20년 만에 만나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가족 케미가 공개된다.

전원 라이프를 즐기기 전, 김수미 집을 방문해 사전 회동을 가진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세 사람의 모습은 시간의 벽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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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원일기 식구들이 만난다.

10월 10일 첫 방송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담는다.

첫 방송에서는 온 국민을 웃고 울린, 전설의 드라마 ‘전원일기’ 종영 이후 20년 만에 만나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찐 가족 케미가 공개된다.

전원 라이프를 즐기기 전, 김수미 집을 방문해 사전 회동을 가진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세 사람의 모습은 시간의 벽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 특히 김용건은 김수미가 좋아하는 꽃 선물과 함께 “사실, 꽃다발 빌려온 거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낸다. 소문난 요리 솜씨의 김수미는 김용건과 이계인을 위해, 손수 만든 진수성찬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만나 추억 이야기를 풀던 세 사람은 각자 보고 싶은 사람들 이야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감과 추억을 불러일으킨다. 그립고 반가운 사람들에게 전화하는 중 김혜자가 전화 통화상의 목소리만으로도 반가움에 눈물을 멈추지 못해 감동을 선사한다. ‘회장님네 사람들’의 막내 이계인과 찐친 고두심의 통화에서는 웃음이 절로 나는 자연스러운 섭외 티키타카 대화로 앞으로 회장님네를 방문할 게스트드에 대해 기대를 모으게 한다.

한편, ‘양촌리’로 익숙한 전원 마을의 모습과 앞으로의 전원 라이프가 펼쳐질 전원 하우스의 모습도 공개된다.곤로와 재봉틀 등,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에 세 사람은 추억과 함께 마음의 평화를 만끽한다. 10일 오후 8시 20분 방송. (사진=tvN STORY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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