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조성' 장수군, 농림부 저탄소시설 공모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에 선정돼 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목적에 맞게 28억원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투입한다.
최훈식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성도 높은 장수군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수군이 전북도 동부권 스마트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사업'에 선정돼 2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저탄소 에너지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지·폐열 등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공모사업 목적에 맞게 28억원을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 투입한다. 군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으로 막대한 예산으로 농업을 포기하는 청년 창업농들에게 스마트팜을 적정 임대료로 임대해 첨단 농업경영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곳은 만18세 이상 만40세 미만의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사업 수료(예정)자와 장수군 청년농에게 임대한다.
최훈식 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성도 높은 장수군 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수군이 전북도 동부권 스마트팜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