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황제성, 거만 떨까 봐 라디오 못 들은 척해"(컬투쇼)

이해정 2022. 10. 1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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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문세윤이 황제성과의 친분을 뽐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좀 들어달라. '컬투쇼'에 이어 청취해달라"고 홍보했고 문세윤도 "저도 친해서 말은 이렇게 하지만 들어달라. 아직 더 벌어야 한다"고 황제성을 대신해 호소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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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컬투쇼' 문세윤이 황제성과의 친분을 뽐냈다.

10월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 문세윤이 출연했다.

'컬투쇼'는 오는 10월 24일 춘천에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에 한 청취자는 "순천인 줄 알았다"고 문자를 보냈고, 문세윤은 "순천은 황제성 씨다. 황제성 씨가 순천의 아들이자 자랑 아니냐"고 말했다.

김태균은 "황제성 씨도 '황제파워'를 진행 중인데 잘한다고 얘기해줬냐"고 물었고 문세윤은 "거만 떨까 봐 못 들은 척하는데 잘하긴 하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좀 들어달라. '컬투쇼'에 이어 청취해달라"고 홍보했고 문세윤도 "저도 친해서 말은 이렇게 하지만 들어달라. 아직 더 벌어야 한다"고 황제성을 대신해 호소해 폭소를 선사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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