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정수영vs문예원, 명품옷 도둑질 두고 몸싸움

박판석 2022. 10. 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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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남매가 용감하게' 정수영이 도둑 누명을 쓰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에서 나은주(정수영 분)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집을 방문한 이상민(문예원 분)으로부터 도둑으로 몰리는 신세가 됐다.

나은주의 옷장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의 옷을 발견한 이상민은 "엄마가 잃어버렸다고 한 건데 이게 왜 여기 있어?"라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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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정수영이 도둑 누명을 쓰고 눈물을 흘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회에서 나은주(정수영 분)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집을 방문한 이상민(문예원 분)으로부터 도둑으로 몰리는 신세가 됐다. 

나은주의 옷장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의 옷을 발견한 이상민은 "엄마가 잃어버렸다고 한 건데 이게 왜 여기 있어?"라고 추궁했다. 심지어 "언니 이거 엄마 옷장에서 훔쳤지?"라며 도둑으로 몰아가자 나은주는 "고모님이 주셨어"라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언니가 도둑질한 거 맞잖아. 어울리지도 않는 명품 입고 싶은 욕심에"라는 막말을 내뱉어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안하무인 태도에 폭발한 나은주는 "너는 나를 거지 아니면 도둑으로 보니? 내가 니 하녀 같애?"라고 말하며 이상민의 어깨 밀쳤다. 이어 "사람에 대한 예의가 없는 거, 공감 능력 없는 거. 그거 지능이 낮고 무식한 거래. 너는 니가 무식한 줄은 아니?"라며 가슴 속의 분노를 쏟아냈다. 

그러자 이상민은 "그래 나 무식하다"고 외치며 나은주의 머리채를 잡았다. 사태 수습에 나선 장세란은 "내가 은주한테 준 거 맞아. 작년에 욕실 공사한 날 은주가 먼지 뒤집어쓰고 도와줬잖아. 고맙다고 내가 준 거야"라며 오해를 해명했지만 이상민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였다. 

나은주는 장영식(민성욱 분) 앞에서 "진짜 한주먹 거리도 안되는데 내가 참았어. 그딴 걸 참아야 하는 내 자신이 너무 처량해"라며 억울함의 눈물을 흘렸다. 장영식은 이제 참지 말라고 도닥였지만 나은주는 "고모님 도움 없었으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으로 이사를 오냐"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고모님 마음속으로 우리한테 의지 많이 하셔. 나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일하고 도와드릴 거야"라는 말로 마음을 다잡았다. 앞서 나은주는 이사를 위해 부족한 자금을 장세란에게 부탁한 것을 두고 장영식이 염치 없다며 나무라자 자신이 그 집 집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었다. 또, 자신들 덕분에 가족의 비밀과 평화가 유지되는 거라고 말해 이들 부부가 감추고 있는 비밀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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