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결혼 앞두고 지연 전담 트레이너 됐네 "건강하게 만들기"

강효진 기자 2022. 10. 1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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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과 헬스장 데이트에 나섰다.

황재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황재균과 지연이 헬스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지연과 지난 2월 열애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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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왼쪽), 황재균. 출처ㅣ황재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야구선수 황재균이 예비신부 지연과 헬스장 데이트에 나섰다.

황재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건강하게 만들기 첫 시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황재균과 지연이 헬스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부의 건강을 위해 전담 트레이너로 변신한 황재균의 모습이 흐뭇함을 더한다.

한편 황재균은 그룹 티아라 지연과 지난 2월 열애와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결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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