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태국 대저택은 할머니집.. 진짜 집은 공개된 적 없어"

닉쿤이 태국 대저택은 할머니집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은 닉쿤이 2020년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1

2PM 닉쿤이 본인의 태국 집으로 알려진 대저택에 대해 해명했다.

닉쿤은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태국 집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출연진은 과거 타 방송에 나왔던 닉쿤의 태국 집을 언급했다. 마당이 있는 2층 대저택은 남다른 크기와 함께 오리엔탈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하지만 닉쿤은 "당시 공개된 집은 할머니 댁이고 진짜 집은 공개된 적 없다"며 "한국 집도 공개한 적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출연진은 "더 커서 공개를 못 하냐" "24층 통으로 쓴다더라"고 몰아갔고 닉쿤은 "평범한 아파트"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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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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