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근황 "날로 건강해져..위로 감사" [전문]

하수나 2022. 10. 10.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건강상태를 전하며 많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별은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며 딸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건강상태를 전하며 많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송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며 딸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전하며 살아갈게요”라며 “이 글을 읽고 있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닿길 바라며...오늘 하루 좀 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막내딸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며 희귀병 투병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누리꾼들은 건강해진 송이 양의 모습에 “웃는 게 너무 천사” “이제 꽃길만 걷자” “이제 아프지 말자”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이하 별 SNS글 전문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송이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전하며 살아갈게요!!

이 글을 읽고 있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닿길 바라며.. 오늘 하루 좀 더 행복하세요.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