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막내딸 희귀병 투병 근황 "날로 건강해져..위로 감사"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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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건강상태를 전하며 많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별은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며 딸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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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별이 막내딸 송이 양의 건강상태를 전하며 많은 위로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송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별은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이라며 딸의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전하며 살아갈게요”라며 “이 글을 읽고 있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닿길 바라며...오늘 하루 좀 더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이며 환하게 웃으며 즐겁게 지내고 있는 막내딸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별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며 희귀병 투병 사실을 언급한 바 있다.
이날 누리꾼들은 건강해진 송이 양의 모습에 “웃는 게 너무 천사” “이제 꽃길만 걷자” “이제 아프지 말자” “건강하게 밝게 자라길 응원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이하 별 SNS글 전문
바라보고 있으면 그저 힐링 내송이
댓글로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들..감사해요. 하나 하나 읽어보며. 힘이 났어요. 송이는 보시다시피 날로 날로 건강해지고 있답니다. 언제 아팠었나 싶을 만큼.
누군가에게 건네는 작은위로가 어떤 커다란 힘이 되어 그 사람을 일으켜줄지. 우리는 알지 못하는 것 같아요. 받은 위로와 사랑 갚으며..전하며 살아갈게요!!
이 글을 읽고 있을. 위로가 필요한 누군가에게 제 마음이 닿길 바라며.. 오늘 하루 좀 더 행복하세요.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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