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장기 흥행 ing 

원세나 2022. 10. 10. 12: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 이하 '공조2')은 10월 8일과 9일일 주말 이틀간 18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2만5787명을 기록했다.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공조2'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누적 관객수 652만 돌파, 올해 최장기간 정상 차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포스터

[더팩트|원세나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석훈 감독, 이하 '공조2')은 10월 8일과 9일일 주말 이틀간 18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2만5787명을 기록했다. 이는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2'를 넘어 최장기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한 결과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충무로 대세 배우들이 빚어내는 초특급 케미스트리, 쉴 새 없이 펼쳐지는 짜릿한 액션,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개봉 5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영화 '공조2'가 장기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캐릭터들이 빚어내는 공조 케미에 한층 강력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이 더해진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