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도시' 김상균, 오늘도 '먹균이' 본능 "브런치 후 나가서도 먹고"

손진아 2022. 10. 10.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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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김상균이 '먹균이' 본능을 폭발시킨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낭만도시' 3회에서는 각자의 낭만을 찾아가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긴다.

먼저 한 팀을 이룬 김상균과 김국헌은 아침 식사를 위해 브런치 카페를 찾고 김상균이 소유한 낭만 카드로 풍성한 아침 메뉴를 주문하는 플렉스를 보인다.

다른 쪽 해변가에 나타난 김상균과 김국헌은 바다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즐기던 중 정진운이 보낸 사진을 보고 극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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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도시’ 김상균이 ‘먹균이’ 본능을 폭발시킨다.

오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낭만도시’ 3회에서는 각자의 낭만을 찾아가는 정진운, 안우연, 김상균, 김국헌의 모습이 담긴다.

먼저 한 팀을 이룬 김상균과 김국헌은 아침 식사를 위해 브런치 카페를 찾고 김상균이 소유한 낭만 카드로 풍성한 아침 메뉴를 주문하는 플렉스를 보인다.

‘#낭만도시’ 김상균이 ‘먹균이’ 본능을 폭발시킨다. 사진 : #낭만도시 방송 캡처
김상균은 “브런치 후 나가서 또 먹고 계속 먹고 충분히 배가 차면 운동을 해야겠다”라며 ‘먹균이’ 본능을 보이는 한편 햄버거를 맛보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화가 나게 된다.

비슷한 시각, 태닝을 위해 해변가를 찾은 정진운은 식스팩 복근이 돋보이는 완벽한 피지컬을 선보이며 모래밭에 누워 사진을 찍는 등 자신만의 여유로운 낭만을 완성한다. 오색찬란한 갈대로 가득한 메모리 하우스 카페를 찾은 안우연은 야외공간을 거닐며 힐링의 시간을 보낸 뒤 정진운과의 영상 통화로 각자의 시간을 공유한다.

다른 쪽 해변가에 나타난 김상균과 김국헌은 바다 사진을 찍으며 풍경을 즐기던 중 정진운이 보낸 사진을 보고 극적으로 마주치게 된다. 세 사람은 마치 각자 여행을 떠나 우연히 만난 것처럼 상황극을 펼치며 예능감을 뽐낸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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