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부산광역시, 청소년 정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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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부산광역시와 청소년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11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김현숙 장관과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부산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과 사하구·기장구 청소년 안전망팀 확대를 통해 청소년 지원과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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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여성가족부는 부산광역시와 청소년정책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오는 11일 오후 부산광역시청에서 김현숙 장관과 박형준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양 기관은 부산 을숙도 국립청소년생태센터 건립과 사하구·기장구 청소년 안전망팀 확대를 통해 청소년 지원과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김현숙 장관은 "여가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의 활동을 촉진하고 위기청소년에 대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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