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영향' 제주 9일 신규확진 105일만에 100명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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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행 감소세와 한글날 연휴 영향으로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일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 발생해 누적수는 33만5399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6월27일 이후 105일 만이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74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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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재유행 감소세와 한글날 연휴 영향으로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5일만에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날 코로나19 확진자가 79명 발생해 누적수는 33만5399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다.
제주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한 건 지난 6월27일 이후 105일 만이다.
이는 추석 연휴로 코로나19 검사자가 줄어든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실제 지난 5일 1846건, 6일 1051건이었던 제주 PCR 검사 건수는 전날 137건에 그쳤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1156명으로 전주 대비 258명 감소했다.
제주에서 격리 중인 확진자는 1074명이고, 위중증 환자는 0명이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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