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적수 없다..5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이윤정 2022. 10. 1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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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10월 8일과 9일일 주말 이틀간 18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2만5787명을 기록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2'를 넘어 최장 기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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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9일 18만 관객 동원
누적 관객수 652만명 기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사진=CJ ENM).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10월 8일과 9일일 주말 이틀간 18만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52만5787명을 기록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범죄도시2’를 넘어 최장 기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CGV 골든에그지수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 평점 9.1점의 높은 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공조2’는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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