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가을 맞는 충청권.. 14일까지 '인공지능주간'

이준기 2022. 10.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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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충북도, 충남도 등과 공동으로 11∼14일 나흘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으로부터'를 주제로 AI 미래설계, 충청권 AI 기업 소개, AI 기업의 인재 채용, AI 진로설계 네트워킹 등 4개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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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충북도, 충남도 등과 공동으로 11∼14일 나흘간 '충청권 인공지능 주간(CAI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인공지능의 미래, 사람으로부터'를 주제로 AI 미래설계, 충청권 AI 기업 소개, AI 기업의 인재 채용, AI 진로설계 네트워킹 등 4개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첫날(11일)에는 '대가들과 함께 하는 AI 미래 설계'를 주제로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 정재승 KAIST 교수, 조코딩 유튜버 등이 AI 시대 미래에 대해 강연하고, 12일에는 모션클라우드, 에스아이에이, 신테카바이오, 페블러스, 에이아이포펫 등 AI 관련 기업 소개, 13일에는 마이다스아이티, 아이와즈, ETRI 등이 채용 설명회를 연다. 마지막날(14일)에는 유용균 AI프렌즈학회장, 이제현 에너지기술연 박사, 장성숙 아두이노맘, 송영조 KAIST 연구원 등의 AI 전문가의 진로 설계 관련 토크콘서트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중에는 AI 면접 참여와 면접 결과를 통한 실무 현장 컨설팅, AI 기업 현장 탐방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정재용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AI 분야 기업과 인재가 상생, 협력, 소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이준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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