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한·일 누적 판매량 1500만장 달성 '청신호'

박효주 기자 2022. 10.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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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500만 장 돌파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38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1468만 757장을 돌파했다.

일본에서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 7월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까지 총 487만 9973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일 음반 총합 1500만 장 돌파 대기록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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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가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 앨범 커버.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트와이스'가 한일 음반 판매량 누적 1500만 장 돌파 기록을 목전에 두고 있다.

1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38장의 음반으로 누적 판매량 1468만 757장을 돌파했다.

국내 누적 판매량은 써클차트 출고량 기준 2015년 10월 데뷔 미니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부터 지난 8월 발매한 미니 11집 '비트윈 원앤투'까지 980만784장이다.

특히 '비트원 원앤투'는 써클차트 기준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넘어서며 트와이스의 첫 밀리언셀러 앨범을 기록했다.

일본에서는 2017년 6월 일본 데뷔 베스트 앨범 '해시태그트와이스'부터 지난 7월 정규 4집 '셀러브레이트'까지 총 487만 9973장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한일 음반 총합 1500만 장 돌파 대기록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트와이스 재팬 팬미팅 2022 - 원스 데이'를 열었다.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는 일본 오사카성홀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또한 다음달 5일 오후 1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핼러윈 스리'를 연다. 오후 7시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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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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