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4기 영숙♥정식, 결혼식 공개..축가도 직접

이다겸 2022. 10. 1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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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결혼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에서는 ENA PLAY,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영숙과 정식의 결혼식 현장이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식은 "1년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됐다. 막상 준비해 보니까 정신이 없는 것 같다. 어렵게 시작한 인연인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영숙과 정식은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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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영숙(가명)과 정식(가명)이 결혼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영숙이네 정식'에서는 ENA PLAY,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4기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영숙과 정식의 결혼식 현장이 라이브로 생중계됐다.

해당 영상에서 정식은 “1년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됐다. 막상 준비해 보니까 정신이 없는 것 같다. 어렵게 시작한 인연인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영숙 역시 “너무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사람이 결혼까지 하게 되니 신기하다”면서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본식에서 영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냈고, 정식은 턱시도를 입고 듬직함을 드러냈다. 특히 정식은 영숙을 위해 직접 뜨거운 감자의 '고백'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나는 솔로'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영숙과 정식은 4기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영숙이네 정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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