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편의점·슈퍼·구독·배달까지 하나로' GS리테일, 통합 앱 공개

우리동네GS. /GS리테일

GS리테일이 편의점·슈퍼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총망라해 이어 붙인(O4O·Online for offline)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우리동네GS’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GS는 ‘나만의 냉장고’를 비롯해 GS더프레시 공식앱, 멥버십 중심 ‘더팝’, 우딜 주문하기처럼 여태 GS리테일이 운영했던 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우리동네GS에 접속하면 인근 GS25,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직접 픽업하거나 배달 시킬 수 있다. GS25, GS더프레시의 상품 재고 확인도 가능해진다.

GS리테일은 이번 앱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 오프라인 대표 편의점, 수퍼 앱과 멤버쉽, 퀵커머스 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GS 신규 가입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마케팅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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