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사망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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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중증 횐자는 증가하는 반면, 신규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8천934명, 해외유입 47명 등 총 8천981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244명(수도권 6천10명, 비수도권 4천234명)으로 10월 1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만1천3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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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민규 기자)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위중증 횐자는 증가하는 반면, 신규 입원환자는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0월1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 8천934명, 해외유입 47명 등 총 8천981명이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97만9천770명(해외유입 6만8천361명)으로 늘었다.
국내발생을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4천694명(52.5%), 비수도권에서 4천240명(47.5%)이 발생했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1명으로 전일 대비 6명 증가했고, 신규 입원환자는 46명으로 전일 대비 33명 줄었다.
사망자는 23명으로 3일 연속 감소했으며, 누적 사망자는 2만8천698명(치명률 0.11%)으로 늘었다.
금일 재원중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은 268명(86.2%),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23명(100.0%) 이었다. 10월 1주(10.2.~10.8.) 보고된 사망자 201명 중 50세 이상은 196명(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69명으로 확인됐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244명(수도권 6천10명, 비수도권 4천234명)으로 10월 10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3만1천342명이다.
조민규 기자(ki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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