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74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490명 감소해 이틀째 세자릿 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떨어지며 이틀 연속 세자릿 수를 유지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472명, 해외 유입 2명 등 47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09만4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64명)보다 490명, 1주일 전(772명)보다 298명 각각 감소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을 유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대로 떨어지며 이틀 연속 세자릿 수를 유지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지역감염 472명, 해외 유입 2명 등 474명이 새로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환자는 109만48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964명)보다 490명, 1주일 전(772명)보다 298명 각각 감소했으며, 추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을 유지했다.
확진자 중 10대 미만이 13.5%, 10대 17.1%, 20대 9.9%, 30대 13.7%, 40대 12.7%, 50대 12.2%를 차지했다. 60대 이상이 20.9%로 가장 많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 재택치료자는 6448명으로 집계됐다.
4차 백신 접종률은 인구(237만3789명) 대비 11.1%(26만4049명)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