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 '삼일아이케어혁신센터' 오픈

김소형 2022. 10. 10.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제약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 '삼일아이케어혁신센터(SEIC)'를 오픈했다.

'SEIC(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는 '눈 건강 및 안과질환 혁신형 의약품 연구개발 센터'를 뜻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EIC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겸 안과과장, 양석우 주임교수,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 박영훈 서울성모병원 교수겸 가톨릭시과학연구소 소장, 최청하 삼일제약 연구개발총괄본부 전무이사, 정상욱 삼일제약 SEIC 수석연구원. 사진제공: 삼일제약

삼일제약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 '삼일아이케어혁신센터(SEIC)'를 오픈했다. 'SEIC(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는 '눈 건강 및 안과질환 혁신형 의약품 연구개발 센터'를 뜻한다.

삼일제약은 SEIC 개소를 통해 안질환 연구부문은 서울(SEIC)에서 고형제 연구 부문은 안산 중앙연구소에서 이원화 체계를 구축해, 각 연구소 특성에 맞춘 R&D에 선택과 집중할 수 있게 됐다. SEIC를 기반으로 연구 및 임상시험과 관련해 가톨릭대 산학연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 국내외 기업들과 공동 개발도 진행 할 계획이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Samil Eyecare Innovation Center' 개소를 통해 우수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안과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 후보물질 발굴 등 안과 R&D 부분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다"며, "해당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혁신 의약품 개발 및 CMO 사업을 가속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39세' 산다라박, 방부제 미모 그 자체였네...점점 더 어려지는 동안 비주얼
'뺑소니' 조형기, 방송가 사라진 후 “美 필라델피아서 자주 목격”
박미선·김용만 불화로 갈등..“좋은 사람 아닌 것 같아”
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운영난 호소 “적자로 고통, 돈 빌려달라고 문자”
산다라박, 아이유·이효리 이어 재산 3위?…“300억 벌긴했지만”
“이건 무슨 궤변?”…'마약 전과 5범' 김부선, 돈스파이크에 “범죄자 아닌 환자”
42세 송지효, 20대 걸그룹도 소화 못할 착붙 바이크쇼츠 소화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