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일 409명 확진..연휴 효과 1000명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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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글날 연휴 효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09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확진자는 전날(8일)보다 69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2일, 691명)보다 282명이 감소했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0만7196명으로 현재 입원치료 42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733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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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글날 연휴 효과로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 409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 확진자는 전날(8일)보다 698명 줄었으며 일주일 전(2일, 691명)보다 282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128명, 김해 71명, 양산 70명, 진주 30명, 거제 24명, 사천 17명, 통영 13명, 거창 12명, 밀양 11명, 고성 8명, 하동 6명, 창녕 5명, 함양·합천 각 4명, 함안 3명, 남해 2명, 의령 1명이다.
최근 일주일 간 확진자는 △2일 691명 △3일 975명 △4일 1946명 △5일 1567명 △6일 1227명 △7일 1057명 △8일 1107명이다.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150만7196명으로 현재 입원치료 42명(위중증 5명), 재택치료 7339명이다. 사망자는 2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501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9%, 백신 예방접종률은 1차 87.4%, 2차 86.5%, 3차 64.9%, 4차 14.9%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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