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흥행 1위..흥행도 웃었다

조은애 기자 2022. 10. 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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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마일'이 한글날 연휴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마일'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북미 개봉 후 대중성과 오락성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79%로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놉', '블랙폰'과 함께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한 '스마일'은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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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마일'이 한글날 연휴 극장가의 흥행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스마일'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북미 개봉 후 대중성과 오락성의 바로미터로 불리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79%로 올해 개봉한 공포영화 '놉', '블랙폰'과 함께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한 '스마일'은 국내에서도 개봉 첫 주부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 주말 극장가, 높은 현장 티켓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섬뜩한 기분, 나를 끝까지 붙잡는 공포와 두려움", "감독님 완전 독하게 미쳤다", "너무 무섭다", "대중성이 가미된 아리 에스터, 결말까지 완벽", "최근 공포영화 중 가장 놀람" 등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만큼, '스마일'의 향후 흥행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스마일'은 자신의 눈 앞에서 기괴한 미소와 함께 끔찍한 죽음을 맞이하는 환자를 목격한 정신과 의사 로즈가 죽음의 실체를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공포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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