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0일 아침 기온 9도..올 가을 들어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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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이 10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9도다.
인천은 이날 오전 8시24분께 9도를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도 전날보다 2~4도가량 낮아지고, 11일 아침 기온도 10도 이하로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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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인천지역이 10일 아침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인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9도다.
인천은 이날 오전 8시24분께 9도를 기록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다.
기상청은 이날 낮 기온도 전날보다 2~4도가량 낮아지고, 11일 아침 기온도 10도 이하로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12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더 낮아져 대부분 5도 내외의 기온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하다"며 "피해가 없도록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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