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4가지 캐릭터와 '슈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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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슈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네 가지 출신의 남녀 캐릭터와 4가지 전투 타입의 '슈트'를 소개했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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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대형 신작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슈트 프리뷰 영상을 공개하고, 네 가지 출신의 남녀 캐릭터와 4가지 전투 타입의 '슈트'를 소개했다.
고퀄리티 그래픽을 자랑하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는 근미래 세계관에 기반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몰입도 높은 세계관,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는 전략적 전투를 통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특징이라고 카카오게임즈는 전했다.
자유, 정의, 명예를 추구하는 전사들인 '베가본드(Vagabond)', 힘을 숭상하는 강인한 승부사 '예거(Jager)', 빛을 섬기고 우주의 균형과 질서를 유지하는 '노블(Noble)', 고도화된 기술 문명의 연구로 탄생한 신인류 '이노베이터(Innovator)' 중의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맞게 외형을 꾸밀 수 있다. 또 착용하는 '슈트'에 따라 클래스를 바꾸는 '슈트 체인지'를 통한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아레스'는 전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 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중인 대작 MMORPG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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