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일 하루 474명 확진..사망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4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88명(해외유입 1905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 94명, 달서구 89명, 북구 71명,남구 21명, 서구 16명, 중구 10명 순이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53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448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0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4명(해외유입 2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09만488명(해외유입 1905명 포함)이다.
확진자들의 구·군별 현황을 보면 수성구가 103명으로 가장 많고 동구 94명, 달서구 89명, 북구 71명,남구 21명, 서구 16명, 중구 10명 순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20.9%로 가장 많고 10대 17.1%, 30대 13.7%, 10대 미만 13.5%, 40대 12.7%, 50대 12.2%, 20대 9.9% 순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1527명을 유지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7653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6448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3.2%(185병상 중 43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
- 이승철, ♥아내 최초 공개 "할리우드 배우 같아"
- '이혼' 서유리, 새 사랑 찾았나 "썸남 BTS 뷔 닮아"
- 정형돈 "상병 때 연평해전…조폭 출신 졸병도 울어"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프로포폴 집유' 휘성, 전곡 19금 앨범 예고…"수위 높다"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400만원에 사지 몰아"
- 조윤희 "내 사전에 이혼 없었는데…매일 악몽"
- [속보]'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브레이크 작동 안 했다" 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