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모집..판로 등 지원

윤종열 기자 2022. 10. 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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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올해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과 단체로, 신청을 원하면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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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서울경제]

경기도는 올해 ‘제2차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내 법인과 단체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도 조직 형태 등 일부 인증요건을 갖추지 못한 법인과 단체를 육성해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지정되는 법인이나 단체는 앞으로 3년간 일자리 창출·전문인력 및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 경영컨설팅,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등을 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법인과 단체로, 신청을 원하면 사회서비스제공형, 일자리제공형, 지역사회공헌형, 혼합형, 기타(창의·혁신) 등 5개 유형 가운데 1개를 선정한 후 그에 맞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신청서 등 관련 서류와 함께 청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는 심사 등을 거쳐 참여 대상 선정을 완료한 뒤 오는 12월 말 경기도청 누리집 및 시·군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에는 인증사회적기업 596개, 예비사회적기업 364개 등 모두 960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운영 중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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