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24일 싱글 2집 발매..달콤&쌉싸름 반전 매력 예고 [공식]

이민지 2022. 10. 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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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유리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웨이크원은 10월 10일 "조유리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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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조유리가 두 번째 싱글을 선보인다.

웨이크원은 10월 10일 “조유리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 (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를 발매하며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조유리는 앞서 솔로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 ‘유리조리 셀프 돌잔치’를 통해 10월 중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이어 2종의 무드 필름과 함께 무드 포스터를 연달아 공개하며 오는 24일 컴백을 알렸다.

시크한 분위기의 무드 필름과 상큼 청량한 에너지의 무드 포스터가 상반된 매력을 전했다. 체리와 퍼플, 두 컬러감의 조합이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조유리의 팔색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며 궁금증을 더했다.

‘Loveable (러버블)’이란 타이틀곡명도 함께 공개됐다. 곡명만으로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포스터 속 조유리의 통통 튀는 비주얼과 맞물려 일찍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다.

전작이 스물 두 살을 맞은 조유리의 이야기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담아내며 더욱 견고하고 다채로워진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여실히 보여줬던 만큼 이번 앨범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1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솔로 첫 단독 팬미팅 Op.22 Y-Waltz을 개최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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