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슈퍼·배달까지 하나로' GS리테일, 통합앱 '우리동네GS' 출시

김은령 기자 2022. 10. 10.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리테일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ffling for Online) 강화를 위해 편의점, 슈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우리동네GS'를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 오프라인 대표 편의점, 수퍼 앱과 멤버쉽, 퀵커머스 (바로배달) 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GS' 신규 가입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마케팅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우리동네GS'앱으로 GS25에서 사전 주문한 도시락을 챙겨 출근해 우리동네GS클럽(구 더팝플러스) 구독서비스에 가입된 카페25로 커피 한잔을 즐기며 퇴근길 전철에서 집 근처 GS더프레시에 주문해 놓았던 상품을 픽업해 저녁에 축구 보면서 먹을 안주 거리를 우딜(우리동네딜리버리)을 통해 배달 받는다.

GS리테일이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Offling for Online) 강화를 위해 편의점, 슈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 '우리동네GS'를 11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동네GS'는 GS25, GS더프레시, 더팝, 우딜 주문하기 등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기존 앱들을 하나로 통합했다. 주요 기능은 ▲퀵커머스 기반의 사용성 강화 ▲재고 조회 가능상품 확대 ▲간편 회원 가입 및 간편 결제 편의성 증대 등이다.

GS리테일은 우리동네GS를 '가까이, 24시간, 365일 고객의 삶 속에서 다양한 혜택을 주는 통합 앱'으로 자리 매김시킨다는 전략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대한민국 오프라인 대표 편의점, 수퍼 앱과 멤버쉽, 퀵커머스 (바로배달) 앱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동네GS' 신규 가입자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마케팅 행사를 늘려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출시에 맞춰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마련한다. 1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동네 한바퀴' 프로모션은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걸려있으며, 주어진 2가지 간단한 미션을 순서대로 수행하면 당첨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다운로드를 원하는 고객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기존 '나만의 냉장고' 이용 고객은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우리동네GS' 앱으로 변경 가능하다. 그 외 앱 보유 고객들은 11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변경 알림을 받게 되며 업데이트를 통해 앱을 변경할 수 있다.

[관련기사]☞ 박수홍, 父 폭행 후 속병 고백…"약물 치료, 아내와 같이 욕한다"6살에 '엄마 젖' 먹는 딸, "심장에 문제 생겨"…오은영, 걱정한 이유이이경 "고등학교 자퇴, 우울증 때문…父가 먼저 권유"김영민 "윤형빈이 '행사 출연' 막고 아이디어 도용"…진실공방임창정, ♥서하얀과 갈등에 "주 1회 외박" 충격 선언…무슨 일?
김은령 기자 taurus@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