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부산세계박람회 위한 콘텐츠 '4000만뷰' 돌파

안경무 2022. 10. 1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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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온·오프라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행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 수(조회수 포함)가 4000만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로벌 붐 조성을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문화와 관광 자원 등을 담은 콘텐츠를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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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 강점 알리는 숏폼 영상 등 콘텐츠 10여개 발행
우루과이·파라과이 등에서도 정부 관계자 상대 유치 활동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오른쪽 세번째부터)이 지난달 29일 파라과이 아순시온 외교부 청사에서 훌리오 아리올라 라미레즈(Julio César Arriola Ramírez) 외교부 장관과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Raúl Silvero Silvagni) 외무부 차관, 엔리케 프랑코(Enrique Franco) 경제부 차관, 후안 안드레스(Juan Andrés) 행정기술부 차관 등과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관련 면담을 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무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온·오프라인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발행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글로벌 홍보 콘텐츠 노출 수(조회수 포함)가 4000만건을 넘어섰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부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글로벌 붐 조성을 위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링크드인 등 10개 글로벌 SNS 채널에 부산의 문화와 관광 자원 등을 담은 콘텐츠를 내보내고 있다.

현재까지 10여 개의 콘텐츠를 발행했고, 숏폼 영상을 비롯해 카드뉴스, 디지털 화보, 고객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 반응을 유도하고 있다.

이 중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본 콘텐츠는 부산항 야경과 부산항대교를 배경으로 제작한 디지털 화보다. 노출 건수만 835만여 회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온라인 홍보 활동뿐 아니라 중남미 지역에서 현지 득표를 위한 활동도 이어갔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28~29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에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활동을 펼쳤다.

박철연 현대차 중남미판매실장은 지난달 28일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카롤리나 아체 바틀(Carolina Ache Battle) 외교부 차관과 크리스티나 곤잘레스(Christina González) 국제경제부 부국장 등을 만나 부산의 엑스포 개최역량을 설명했다.

다음날에는 파라과이 아순시온 외교부 청사에서 훌리오 아리올라 라미레즈(Julio César Arriola Ramírez) 외교부 장관과 라울 실베로 실바그니(Raúl Silvero Silvagni) 외무부 차관, 엔리케 프랑코(Enrique Franco) 경제부 차관, 후안 안드레스(Juan Andrés) 행정기술부 차관 등 정부 주요 인사들을 만나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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