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공조2' 5주 연속 주말 흥행 1위..652만 돌파

조은애 기자 2022. 10. 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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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5주째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주말 3일간(10월7일~10월9일) 22만36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공조2'는 개봉 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2'를 넘어 최장 기간 정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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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이 5주째 주말 극장가를 점령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공조2'는 지난 주말 3일간(10월7일~10월9일) 22만365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52만5787명이다.

이로써 '공조2'는 개봉 후 5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올해 최고 흥행작이자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범죄도시2'를 넘어 최장 기간 정상을 지켰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의 '인생은 아름다워'는 같은 기간 16만8245명, 누적 58만733명을 동원했다. 이어 '정직한 후보2'가 주말 13만5865명, 누적 69만5482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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