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서 과일 손질 서비스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마트가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에 과일을 손질해주는 서비스 코너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에서는 올 들어 9월까지 파인애플 등 미리 손질한 간편 과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타플렉스 '스윗 슬라이스' 코너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과일을 깎고 썰어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가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에 과일을 손질해주는 서비스 코너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에서는 올 들어 9월까지 파인애플 등 미리 손질한 간편 과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타플렉스 ‘스윗 슬라이스’ 코너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과일을 깎고 썰어주기로 했다. 초음파 세척과 껍질 제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직접 고른 과일들로 선물용 바구니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제타플렉스는 구매한 상품을 인근 아파트나 지하철까지 들어주는 헬퍼 서비스 등 다양한 이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처하는 의사들] AI가 ‘머릿속의 시한폭탄’ 85% 정확도로 예측한다
- [저출산을 읽는 새로운 시각] ②“美 세계화 수혜 클수록 저출산 직격탄”
- [시승기] 10년 만에 나온 4세대 ‘미니’… 개성 표현할 요소 다양해져
- [K푸드 로드쇼-호주]② 호주 유통사 대표 “여기도 빨리빨리 문화 있어…즉석밥 인기·고추장 유
- [차세대 유니콘](32) AI 컨택센터 솔루션 고객 1000개사 유치한 페르소나AI… 유승재 대표 “日·美
- 포탄 만드는 풍산, 잇단 자주포·전차 수출에 웃는다
- 외국인 없으면 조선소 안 돌아가는데… 노조는 “잔업 뺏는다” 공격
-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사회 환원… 형제 갈등 끝내자”
- ‘김건희 문자’까지 등장한 與 전당대회
- [비즈톡톡] ‘X’ 대항마 등장?… 美 앱스토어 1위 오른 SNS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