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서 과일 손질 서비스 시작

유진우 기자 2022. 10. 1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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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에 과일을 손질해주는 서비스 코너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에서는 올 들어 9월까지 파인애플 등 미리 손질한 간편 과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타플렉스 '스윗 슬라이스' 코너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과일을 깎고 썰어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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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SWEET SLICE 코너. /롯데마트

롯데마트가 미래형 매장 제타플렉스에 과일을 손질해주는 서비스 코너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제타플렉스에서는 올 들어 9월까지 파인애플 등 미리 손질한 간편 과일 관련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이상 늘었다.

롯데마트는 관련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제타플렉스 ‘스윗 슬라이스’ 코너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크기와 모양으로 과일을 깎고 썰어주기로 했다. 초음파 세척과 껍질 제거,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직접 고른 과일들로 선물용 바구니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제타플렉스는 구매한 상품을 인근 아파트나 지하철까지 들어주는 헬퍼 서비스 등 다양한 이색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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