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배인혁에 빠져든 한지현, 로맨틱 햇빛가리개까지

이민지 2022. 10. 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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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현이 배인혁에게 빠져든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측은 10월 10일 배인혁(박정우 역)을 위한 햇빛가리개가 된 한지현(도해이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현은 도서관 창가에 기대 앉아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든 단장 배인혁을 보고 있다.

한지현은 시간가는 줄도 모른 채 배인혁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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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한지현이 배인혁에게 빠져든다.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측은 10월 10일 배인혁(박정우 역)을 위한 햇빛가리개가 된 한지현(도해이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악연으로 시작된 도해이와 박정우의 관계가 관심으로 변했다. 도해이는 전 남자친구(은해성 분)와 트러블이 생길 때마다 등장해 자신을 다독여주는 박정우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단 ‘테이아’에 대한 진심을 보고 그에게 점점 빠져들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서 한지현은 도서관 창가에 기대 앉아 책상에 엎드려 잠이 든 단장 배인혁을 보고 있다. 한지현은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에 행여 배인혁이 잠에서 깰까 봐 책으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한지현이 응원단실에서 곤히 잠든 배인혁을 남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담겼다. 한지현은 시간가는 줄도 모른 채 배인혁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배인혁에게 스며들기 시작한 스무 살 청춘 한지현의 첫사랑은 ‘치얼업’ 3회에서 공개된다. 10일 오후 10시 방송.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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