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 2023학년도 수시1차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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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1차 면접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접에는 수험생 5000여명이 참여해 진학에 대한 자신의 꿈과 열정을 면접관에게 소개했고, 비대면을 신청한 학생들은 줌을 통해 면접을 봤다.
수성대는 수험생이 많이 몰린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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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수성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1차 면접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면접에는 수험생 5000여명이 참여해 진학에 대한 자신의 꿈과 열정을 면접관에게 소개했고, 비대면을 신청한 학생들은 줌을 통해 면접을 봤다.
수성대는 수험생이 많이 몰린 간호학과를 중심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면접장소 입·출구를 최소로 개방했다. 이 곳엔 손 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도 지급하는 등 코로나 사전 예방을 철저히 했다.
뷰티 관련 학과는 뷰라운지 투어를 했고, 제과제빵커피과 수험생들은 스낵체험을 하는 등 학과마다 다양한 체험활동도 실시했다.
간호학과 등 21개 학과 면접고사장을 방문해 수험생들을 격려한 김선순 총장은 "우리 대학은 휴먼케어 특성화의 비전과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산업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대학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수성대는 2023학년도 수시1차에서 정원 내 1070명과, 정원 외 178명 등 모두 1248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nh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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