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불청' 동료들과 '11월 결혼' 신고식 현장 공개

김은구 2022. 10. 10.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성국은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며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습니다. 스케줄 안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 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첩장 전달 위한 자리 마련
참석한 40여명에게 예비신부 소개
(사진=최성국 인스타그램 캡처)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배우 최성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성국은 최근 SNS인 인스타그램 자신의 계정에 “어제(6일) 저녁 ‘불청’ 청첩장 모임 진행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최성국은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며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습니다. 스케줄 안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 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 여자친구 인사시키고 오랜만에 모여 밥도 먹고 술도 마시니 너무들 좋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24세 연하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최성국은 최근 이데일리와 단독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날짜를 정해줘 11월로 예식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