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불청' 동료들과 '11월 결혼' 신고식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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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이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성국은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며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습니다. 스케줄 안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 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습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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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40여명에게 예비신부 소개
최성국은 최근 SNS인 인스타그램 자신의 계정에 “어제(6일) 저녁 ‘불청’ 청첩장 모임 진행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올렸다.
최성국은 “서로들 보고 싶어 하던 마음 아는지라 청첩장을 계기로 간만에 밥자리 만들었습니다”라며 “제가 연락처 아는 ‘불타는 청춘’ 선후배 60여분 넘게 전화 돌렸습니다. 스케줄 안되고 개인 사정상 못 오시는 20여분 빼고 먼저 왔다 가고 늦게 온 분들 해서 출연진만 40여분 정도 모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제 여자친구 인사시키고 오랜만에 모여 밥도 먹고 술도 마시니 너무들 좋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최성국은 1년여 간 사랑을 키워온 24세 연하 여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할 예정이다. 최성국은 최근 이데일리와 단독 인터뷰에서 여자친구 부모님이 날짜를 정해줘 11월로 예식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은구 (cowbo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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