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길을 찾다'..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

한무선 2022. 10. 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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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13∼1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23개 시·군, 100여개 산림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해 산림 정책을 소개하고 청정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산림정책 주제관과 시·군 산림홍보관을 운영하고 산림 관련 컨설팅, 산림정책 심포지엄, 우수 산림 PT쇼, 우수 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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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경북도는 오는 13∼15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2 경상북도 산림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산림박람회 포스터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숲에서 길을 찾다. 숲으로 가자!'라는 주제로 23개 시·군, 100여개 산림 관련 기업·기관이 참여해 산림 정책을 소개하고 청정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산림정책 주제관과 시·군 산림홍보관을 운영하고 산림 관련 컨설팅, 산림정책 심포지엄, 우수 산림 PT쇼, 우수 임산물 라이브커머스, 숲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특히 '경북의 메타숲길' 미디어관은 미디어 활용으로 시공간을 초월해 경북의 명품 숲길을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부대시설인 '경북의 숲'에는 명품 숲 사진 갤러리, 숲속 카페, 숲속 놀이터와 함께 백두대간 호랑이를 형상화한 대형 '백두랑이' 조형물을 세워 포토존으로 꾸민다.

이 밖에도 임산물 요리 품평회, 유아 숲 교육세미나, 산림 휴양시설 할인쿠폰 증정 행사 등이 마련된다.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홈페이지(https://gbforestexpo.co.kr)에서 사전 등록하면 기념품을 준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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