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박보경 "악역·액션 첫 도전..연기 인생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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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경이 tvN 토일 드라마 '작은 아씨들'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보경은 10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은 아씨들'은 다시 만나고픈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박보경은 '작은 아씨들'에서 고수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극 중 박보경이 연기한 고수임은 뛰어난 지략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불사하며, 연민이나 후회 따위 없는 빌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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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은 10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작은 아씨들'은 다시 만나고픈 사람들을 만나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박보경은 '작은 아씨들'에서 고수임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고수임이라는 캐릭터를 맡아 처음 도전하게 된 악역과 액션 연기를 통해 연기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느낌이 든다"며 "앞으로 다양한 인물을 연기하면서 배우로서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극 중 박보경이 연기한 고수임은 뛰어난 지략으로 여론을 조작하고,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는 것도 불사하며, 연민이나 후회 따위 없는 빌런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극 초반 현금 20억을 가져간 오인주(김고은 분)를 붙잡아 심문하고, 동생 오인혜(박지후 분)의 목숨을 담보로 '맷값 폭행'을 행사하는 악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지난 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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