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아침 9.4도..서쪽 곳곳 약하게 '빗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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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어제보다 더 도톰한 옷 꺼내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찬 바람까지 쌩쌩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9.4도로 올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아침 기온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졌고요, 낮 기온 11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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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은 어제보다 더 도톰한 옷 꺼내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찬 바람까지 쌩쌩 불면서 부쩍 추워지겠는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 9.4도로 올가을 들어서 처음으로 아침 기온 한 자릿수까지 뚝 떨어졌고요, 낮 기온 11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이나 낮겠습니다.
다행히 모레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추워진 날씨에는 바람도 한몫하는데요, 서울과 강원 등 일부 지역의 강풍특보 확대됐고요, 강원 동해안과 산지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90km 이상에 달하는 강풍이 불 때가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쪽 곳곳에 약하게 빗방울 떨어지고 있고요, 광덕산에서는 비와 눈이 섞여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서울과 경기 북부 지역은 늦은 오후까지, 또 그 밖의 지역은 밤까지도 이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현재 대전의 기온 10.4도, 울산은 13.4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홍성의 기온 14도, 부산은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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