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키 플레이어 나나, 새로운 얼굴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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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 나나가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자백'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이어 또 다시 이미지 변신에 나선 나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자백'에서 나나는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나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은 "나나의 새로운 매력을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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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자백' 나나가 새로운 얼굴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자백'이 개봉을 앞둔 가운데,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이어 또 다시 이미지 변신에 나선 나나의 활약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자백'에서 나나는 밀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이자 사건의 결정적 단서를 쥐고 있는 김세희 역을 맡았다. 그는 유민호(소지섭)의 진술에 따라 달라지는 세희의 양면성은 물론 입체적인 감정선을 세밀하게 그렸다. 또 유민호와 양신애(김윤진)의 대화로 다르게 재구성되는 사건 속에서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 혼란을 일으키며 서스펜스를 더했다.
나나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소지섭은 "나나의 새로운 매력을 극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진 역시 "'저 친구 이번에 사고 좀 치겠구나' 싶을 정도로 너무 잘했다"며 칭찬했다.
한편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10월 26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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