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최하위 확정..4시즌 만에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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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FC가 김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하위가 확정돼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11위 김천을 상대로 반드시 이겨야 잔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던 성남은 전반 28분 뮬리치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성남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하위를 확정해 2019 시즌 승격 이후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수원FC 이승우는 14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2골 차로 추격해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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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FC가 김천과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하위가 확정돼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11위 김천을 상대로 반드시 이겨야 잔류 희망을 살릴 수 있었던 성남은 전반 28분 뮬리치의 선제골로 앞서 갔지만 희망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후반 10분 김천 김경민에게 동점 골을 얻어 맞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성남은 남은 3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하위를 확정해 2019 시즌 승격 이후 4시즌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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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수원FC를 2대 1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9위를 지킨 대구는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0위 수원과 승점 차를 3점으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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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이승우는 14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를 2골 차로 추격해 득점왕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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