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은규, 슬럼프 딛고 헤더골..♥여자친구에 손하트 세리머니(뭉찬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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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규가 슬럼프를 딛고 헤어골을 넣은 뒤 여자친구를 향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냈다.

이날 류은규는 경기도 강팀 위례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23분 시원한 헤더골을 기록했다.

지난 5경기 무득점을 하며 슬럼프에 빠져있던 류은규의 활약에 중계진이 마치 본인 일처럼 얼싸안고 기뻐하는 가운데, 류은규는 관객석의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향해 'M자'와 '손하트'로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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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류은규가 슬럼프를 딛고 헤어골을 넣은 뒤 여자친구를 향해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냈다.

10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2회에서는 경기도 도장 깨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류은규는 경기도 강팀 위례FC와의 경기에서 전반전 23분 시원한 헤더골을 기록했다.

지난 5경기 무득점을 하며 슬럼프에 빠져있던 류은규의 활약에 중계진이 마치 본인 일처럼 얼싸안고 기뻐하는 가운데, 류은규는 관객석의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향해 'M자'와 '손하트'로 특별한 세리머니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캐치한 중계진은 "엄마하고 여자친구에게 하트를 보냈다" "모처럼 어머니, 여자친구가 (응원을) 왔는데 오신 보람이 있다. 멋진 꿀장면을 보셨다"고 말했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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