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행복한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상시 운영

2022. 10. 1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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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사)한국생애설계협회와 공동으로 은퇴 후 행복한 노후설계 지원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0세 이상 중장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컨설팅은 은퇴 후 경제 활동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 방법과 자기주도적 실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진로설계(재취업)분야의 ‘경력설계, 재취업지원 진로설계서 작성 방법’과 ‘생애설계 8대영역(건강, 가족·사회관계, 사회참여, 여가, 학습·자기개발, 직업·경력, 주거, 재무)’등이며, 교육생들은 생애설계 전문프로그램 ‘어테일 프로’를 활용하여 컨설팅을 받는다.

생애설계 이론을 기반으로 개발된 ‘어테일 프로’는 교육 효과 측정과 사후 관리가 어려운 기존 교육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생애설계 리포트 자동 생성, ‘사전진단, 비전 및 목표설정, 시간관리, 개인 이력관리’를 지원하고 재무설계 지원을 통해 체계적인 노후 준비 계획 실행과 사후 관리까지 지원하여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일과 생활의 균형을 통해 신중년들이 가지고 있는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목표를 재설정하여 제2의 인생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컨설턴트는 최성재 서울대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 등 (사)한국생애설계협회 소속 생애설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퇴직예정자, 대학생,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국생애설계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가 주제별 강의 내용을 구성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 장소로 찾아가는 맞춤 교육 서비스도 제공한다.

맞춤형 컨설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경섭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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