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10일,월)..내륙에 비, 낮 최고 12~18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난 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의 비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10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린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난 뒤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다.
경북 북부·남서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울릉도와 독도에는 저녁 한때 비가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의성 8도, 안동·김천 9도, 대구·울진 11도, 포항 12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낮고, 낮 최고 기온은 봉화 12도, 안동 14도, 김천 15도, 대구·울진 17도, 포항 18도로 1~2도 가량 낮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1~3m다.
대구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의 비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유입돼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leajc@naver.com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화제…"잃어버린 비자금?"
- 김진 "김호중 죄에 걸맞은 벌을 주되 노래는 살려 달라" 탄원서
- 상의 훌렁 도쿄도지사 후보, "韓 보도 창피" 반응에도 뻔뻔…"왜 퍼뜨려"
- 정유라 "엄마, 사람 얼굴 못 알아봐 치매 의심…살려달라" 병원비 후원 호소
- 처형 살해 암매장 후 "아내가 시켰다" 농구 천재의 거짓말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침대 위에서 꽃 뿌리고…사랑 가득 부부 [N샷]
- 현아, 망사 스타킹 신고 파격 자세…♥용준형이 반한 섹시미 [N샷]
- 한소희, 긴 헤어스타일 싹둑…강렬 스모키 메이크업 '시크' [N샷]
- 이유영, 비연예인과 결혼·2세 임신 "5월 혼인신고…출산 앞둬" [공식]
-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집사람 뭐해?" 질문에 얼음…'울컥'